인텔 사례 연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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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캠페인은 인텔에 대한 B2B 사업군 내 주요 의사결정자 및 임원진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루어졌으며, 일본 전역의 의료와 더불어 소매 및 제조업군을 위주로 타겟을 세분화 하였습니다.

목표

해당 캠페인은 인텔에 대한 B2B 사업군 내 주요 의사결정자 및 임원진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루어졌으며, 일본 전역의 의료와 더불어 소매 및 제조업군을 위주로 타겟을 세분화 하였습니다.

해결책

인텔은 창의적인 ‘3As’ 방식의 디지털 옥외광고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, “3As”는 아래와 같습니다.

(ADDRESSABLE): 각 스크린은 프로그래매틱 방식에 의해 스크린 앞에 청중이 있을 경우에만 활성화 됨

(ACCOUNTABLE): 미디어들은 광고가 스크린에 정확하게 노출 되도록 할 책임을 짐

(ATTRIBUTABLE): 광고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으며, 광고 노출에 따른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음

이번 캠페인에는 실제 위치에 기반해 가상의 경계나 구역을 설정하는 기능인 ‘지오펜스’가 사용되었습니다.  이 기능을 활용하여 기업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곳들과, 지사 및 2019년 말과 2020년 초에 열린 산업 관련 컨퍼런스 개최지에 위치하는 의사결정권자 및 임원진들을 찾아냈습니다. 총 1704개 비즈니스 영역에서 의향이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.

결과

이번 케이스는 매우 성공적인 글로벌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 사례로 꼽힙니다. 이 캠페인으로 인해 인텔에 대한 의료, 소매 및 제조업 내 주요 임원진들의 브랜드 인식 및 인지도 제고가 확인 되었습니다.

Hivestack은 캠페인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광고에 노출 된 그룹과 비노출 된 그룹의 브랜드 인식 및 인지도 증가 수치를 비교하였고, 광고가 노출 된 그룹에서의 브랜드 인식 수치가 급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시선을 사로잡는 'See It All' 캠페인의 LIVE BOARD 스크린 광고는 인텔에 대한 각 산업의 주요 의사 결정권자와 임원진들의 브랜드 인식 제고를 엄청난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, 그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: 

  • 11.2% 일반 비즈니스

  • 6.8% 제조업

  • 6.9% 리테일

  • 11.1% 의료업

"이번 캠페인 결과는 무척 놀라웠으며 앞으로도 Hivestack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DOOH 광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켜 볼 예정입니다. 

이번 방식을 통해 우리가 광고를 전달하고자 하는 산업군의 주요 의사결정권자 및 임원진에게 쉽게 도달할 수 있었고, 성과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었으며, 브랜드에 대한 잘못된 인식 전달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. 더 중요한 것은 오프라인 광고를 통한 온라인 사업에서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 ‘3As’ 방식을 활용한 프로그래매틱 DOOH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" Maroun Ishac, IOTG 인텔 미국지사 비즈니스 개발부 이사